꽃길따라 가을속으로.. 계절은 어느새 고운빛으로 갈아입고 낙엽이 하나 둘.. 겨울 채비를 서두르며 가을이 깊어가는 주말입니다..아름답기에 짧게만 느껴지는 가을.. 한자락을 잡으로 햇살이 넘 고운 10월의 화창한 휴일날..곱디고운 가을속으로 힐링을 찾아 떠나봤습니다~~ 제일 먼저 달려간 곳은 뚝섬 한강유.. 나의 일상..살며 사랑하며 2017.11.11
♥남해 여행 출근길 잠시 올려다본 하늘..파란 물감을 풀어놓은듯 넘 아름답습니다........................어머 달님도 보이네요 파아란 하늘..환한 햇살..나들이 참 좋은 계절 주말입니다 빡빡한 일상서 벗어나 마음 가는대로 발길 닿는 대로 움직여 보세요.. 잠시 자유와 힐링..행복하고 소중한 특별한 시.. 나의 일상..살며 사랑하며 2017.09.16
부산여행.. 해운대 오륙도 ​오륙도(五六島) ......................................이은상 ​오륙도 다섯 섬이 다시보면 여섯 섬이 흐리면 한두 섬이 맑으신 날 오륙도라 흐리락 맑으락 하매 몇 섬인 줄 몰라라 취하여 바라보면 열 섬이 스무 섬이 안개나 자욱하면 아득한 빈 바다라 오늘은 비 속에 보매 더더구나 몰라.. 나의 일상..살며 사랑하며 2016.01.18
2014년 늦 가을 설흘산에 오르다.. 단풍 구경을 놓치면 가을을 놓친다 " 했는데.. 늦가을 단풍구경도 하고 초등친구들도 만나고픈 맘에..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푸른 바다를 조망하며 산행을 하는 설흘산 산행에 도전.. 2013년 가을 청계산 산행이후 1년만에 하는 산행이라..다소 불안한 맘이었지만 만추의 계절 11월 1일 토요.. 나의 일상..살며 사랑하며 2015.02.01
뜻깊고 행복했던 여름날의 추억들.. 계절은 순화섭리에 밀려 가을을 밀어내고 겨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11월의 달력을 떼어내니 달랑 한장남은 12월달력.. 세월의 속도는 나이에 비례한다더니..정말 실감되네요 자꾸만 달아나는 시간이 아쉽기만 하고 괜시리 맘이 바빠집니다 나이가 들면 추억을 먹고 산다고들 하지요 지.. 나의 일상..살며 사랑하며 2014.12.01
2013년 가을.. 가을은 산하를 붉고 고운 빛으로 물들여 놓고선 거역할 수 없는 계절의 힘에 밀려 초 겨울 바람속으로 소리없이 떠나갔네요 아쉽기에 애써 부여잡고 싶었던 가을.. 이제는 보내줘야할 때..미련 없이 가거라 .. 윤회하는 계절이기에 넌 다시 우리 곁으로 아름답게 돌아 오겠지.. 어느새 훌.. 나의 일상..살며 사랑하며 2013.12.01
1박2일간의 외출... 제게 늘 그리움의 대상 부모님.. 직업상..기일때마다 참석이 쉽지않은 현실.. 이번은 마침 주말이라 오빠네 엄마제사 참석후 맛난 회도 먹고 잠시 부산 구경도 했습니다. 줄돔,전어,쥐치회 입니다 간만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횟집을 나와 거가대교로 향합니다 휴게소에서 바라본 거가대교 .. 나의 일상..살며 사랑하며 2013.10.14
영농 체험장으로 변해가는 힐링하우스 주 5일 근무제가 정착되면서 답답한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주말만이라도 자연속에서 삶의 질을 높이고 픈 분들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대부분 희망사항일뿐 여러 여건상 막상 실천에 옮기기가 그리 쉽지 않은 현실이지요..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은 아니지만 파아란 하늘아래 예.. 나의 일상..살며 사랑하며 2013.09.13
남해 여행 2...쪽빛 바다와 장평저수지 장맛비가 오락가락 습도까지 더해져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는 날씨 시원한 계곡과 바다를 찾아서..훌쩍 떠나고픈 날들입니다 휴가들 다녀오셨나요..아직 어디로 고민이신가요..보물섬 남해 여행 어떠신지요.. 봄 초등학교 친구들과 함께한 보물섬 남해 바래길 걷기 그리고 장평저수지 .. .. 나의 일상..살며 사랑하며 2013.07.28
남해 여행1 ♥보물섬 남해 바래길여행..3코스 구운몽길 (대량항→상주해수욕장)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대자연이 숨쉬는 곳으로.. 가끔씩 일탈을 꿈꾸어 보지만 그때마다 주부라는 현실이 발길을 붙잡았는데.. 오랜만에 부모님 산소 찾아뵙고 싶고..친구들도 보고싶은 맘에.. 쪽빛의 바다와 굽이도는 해안선..파릇파릇 생명의 향연이 펼쳐지는.. 자연의 정취가 물씬 풍.. 나의 일상..살며 사랑하며 2013.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