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찬밥 취급받던 중대형도 팔린다
② 전세금 비율 62%까지 치솟아 ③ 거래량 `진바닥` 수준에 근접
④ 경매시장 낙찰가율이 오른다 ⑤ 강남재건축 급매물 모두 소화
◆ 부동산 살아나나 ◆
용산구 한강로1가에 있는 용산 더프라임 주상복합아파트. 부동산 경기 침체로 지난 4월 이후 중대형 거래가 끊긴 지 오래다.
최근 이 아파트 31층 전용 123㎡형이 12억9000만원에 팔렸다.
C공인 관계자는 "중대형 아파트가 이 일대에서 거래된 것은 거의 반년 만의 일"이라고 전했다.
9ㆍ10 대책 이후 주택시장 분위기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 연내 한시적인 세금 감면 조치인 탓에
`반짝 호재`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주택담보대출은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각종 규제 완화와
금리 인하 등이 더해지며 추가 하락보다는 바닥 탈출을 점치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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