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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세 감면 약발 … 강남 재건축시장 꿈틀댄다

대원부동산 2012. 10. 22. 19:51

집값 바닥론에 투자심리 회복
소형 중심 거래 늘고 가격도 올라

 

서울 강남권(강남·서초·송파구) 재건축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추석 이후 급매물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지면서 꽁꽁 얼었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9·10 대책 이후 망설이던 대기수요가 움직이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강남권 재건축 시장 분위기가 달라진 데는 취득세 감면 약발이 작용하고 있다는 평이다.

9·10 대책 발표 이후 분위기를 살피던 대기수요가 본격적인 시행(24일) 이후 매수에 나서고 있다는 것이다.

유엔알컨설팅 박상언 대표는 “‘주택시장 풍향계’로 불리는 강남권은 시장 변화에 가장 빠르게 반응한다”며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발 빠른  투자 수요가 먼저 움직이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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