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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종합발전방안 발표…총 사업비 8조5천억
요금은 지하철 수준…민자에 보전금 지원키로
朴시장 내년 6월 임기 끝나면 정책연속성 의문
요금은 지하철 수준…민자에 보전금 지원키로
朴시장 내년 6월 임기 끝나면 정책연속성 의문
서울시가 올해부터 향후 10년간 8조5000여억원을 들여 9개 경전철 노선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키로 확정했다.
서울시는 24일 신림선과 동북선 등 9개 노선, 총 연장 85.4㎞의 경전철을
단계적으로 건설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시 도시철도 종합발전방안’을 발표했다.
○8조5500억원 투입 9개 경전철 추진
시가 이번에 확정한 9개 노선은 △신림선(여의도~서울대앞) △동북선(왕십리역~상계역)
△면목선(청량리~신내동) △서부선(새절~서울대입구역) △우이-신설 연장선(우이동~방학동)
△목동선(신월동~당산역) △난곡선(보라매공원~난향동) 등 7개 노선과
정부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된 △위례·신사선(위례신도시~신사역) △위례선(복정역~마천역) 등이다.
시는 2007년 7개 경전철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을 수정해
일부 노선을 변경하고 위례신도시 건설에 따른 노선 2곳을 이번 계획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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