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영 11월 첫주 시세 동향및 가락시영아파트 11/1오늘의 급매물시세

 

단위 : 만원

 

가  락  시  영  아  파 트	1 차	평형(m2)	대지지분(평)	급매물가	전세가	new급매물	예상평형
		13(42)	15.1	47,000	7천~8천	46,800	33,24
		15(49)	17.2	53,000	8천~9천	52,000	33,38
		17(56)	19.2	59,000	9천~1억1천	58,000	42,50
	2 차	10(33)	12.1	40,500	5천~6천	40,000	24
		13(42)	17	52,500	8천~8천오백	50,200(신)	33
		17(56)	21.5	65.000	1억~1억2천	64,500	42,50
		19(62)	24.6	78,500	1억3천이상	78,000	50,60

 

지난주 시민운동 출신 박원순 서울시장의 당선 후..그동안 침체기에 있던 재건축시장에

예상외의 불안심리까지 더해져 매수자들의 짙은 관망세에 찬바람이 쌩쌩한 한주였습니다

이곳 가락시영도 멈칫하던 급매물 시세가 약간의 더 조정을 받았고..거래가 실종되면서

1차 13평이 급매물 2건이 거래되었을 뿐입니다.

 

그러나 지금 상황은 지나친 박원순 시장의 역할에 과대평가 하는데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서울시장은 행정직 선출 시장이고 서울시장의 권한이 실제로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입법기능도 없는 조례개정 정도인데 서울시의회 협조도 필요하고

또한 내년 총선,대선을 앞두고부동산을 무조건 죽일 수 없는 상황인데..

마치 대통령이 바뀐거처럼 넘 민감한 반응들..부동산은 심리가 큰 변수인데

지나친 과대 우려로 투자심리가 급격하게 위축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전세대란으로 인한 재건축 속도조절.. 공약으로 혹여 진행에 차질이 오지 않을까..?

불안심리가 팽배하지만 하지만 이곳은 개인 조합원들의 주체 사업이고

재건축 사업이 상당부분 진행된 만큼..더 이상 늦춰서는 안되는 가락시영 재건축..

서울시가 발목을 계속 잡는 우를 범하지 않겠지요.. 

 

     11/2일 내일은 도시계획위원회 3차 소위원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내일의 결과에 따라 또 한번의 가격 변화가 오겠지요.

      3종으로 가기위한 좋은 결론이 나온다면 거래없이도 몇천은 상승..

조건부 용적율+..나오더라가격은 상승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어쩜 지금 오늘이 가장 좋은 매수 타이밍..저점일 가능성이 높지만

만약 기존안으로 간다면 또 한번의 불가피한 조정이 오겠지만..

그간 유로존 재정위기..종상향 불확실성.. 모든 악재들을 선 반영하면서..

조정폭이 고점대비 많이 하락한 만큼 큰폭 조정은 없을거라 예상됩니다.

 

근 1년을 조합을 믿으며 종상향 결과를 가슴 졸이며 지켜보고만 있는

가락시영 조합원들에게 부디 좋은 결과를 기원해 봅니다. 

내일 소위원회 결과가 나오면 즉시 올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