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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시대.. 부동산 재벌의 투자 노하우

대원부동산 2016. 11. 19. 21:38

기사보기 클릭☞2007년 인터뷰서 밝힌 부동산 재벌(트럼프)의 투자 노하우


"나는 부동산에 투자할 때 '여기가 얼마나 오를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엇을 해서 이 땅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


 미국 45대 대통령이 된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는

2007년 6월 미국 뉴욕에서 가진 본지 인터뷰에서 자신의 부동산 투자 비법을 털어놨다. 

25세에 아버지의 부동산 개발회사를 물려받으며 본격적으로 부동산 투자에 뛰어든 트럼프는

뉴욕 맨해튼 호텔·오피스 등 대형 개발 사업 성공을 발판 삼아

현재 전 세계에 오피스 빌딩, 호텔, 리조트, 와이너리 등을 소유한 억만장자가 됐다.

트럼프는 당시 인터뷰에서 '돈 되는 부동산'의 중요 요건으로 '희소성'을 꼽았다.

"'물'로 둘러싸인 맨해튼처럼 지리적인 조건·법률 등으로 건물, 땅 등을 확장(spreading)할 수 없어

땅이 희소가치가 있는 지역의 부동산이 투자 가치가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또 하나 투자 비법으로는 "처음에는 자신의 지역에서 가까운 '홈그라운드'에서 작게 시작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투자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야 여러 정보를 얻기 수월하며,

자신이 잘 아는 지역에 투자해야 성공 확률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이어 자신이 투자한 부동산이 화제가 돼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동산이 주식과 달리 끊임없이

자신의 창조력을 발휘할 수 있고 스스로 가치를 높여 진화하는 자산이라는 점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트럼프는 "배우는 과정이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끊임없는 공부'도 강조했다.

자신의 손을 떠날 돈의 향방과 운명을 가를 도시구획, 세법 등 수천 가지 사항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속임수가 개입하거나 실수할 위험이 작다고 했다. 그는 당시 "나는 하룻밤 사이에 개발업자로 성공한게 아니다"며

하루에 4시간 정도만 자며 일주일에 28시간을 독서에 할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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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서 예측의 뒤엎고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  당선되면서

그와 관련된 책 중에 가장 주목받는 책은 트럼프의 회고록 "거래의 기술"


그는 이책서 자신의 삶과 거래의 지침으로 11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크게 생각하라 ★항상 최악의 경우를 예상하라 ★선택의 폭을 최대한 넓혀라 ★발로 뛰면서 시장을 조사하라

★지렛대를 사용하라 ★입지보다 전략에 주력하라 ★언론을 이용하라 ★신념을 위해 저항하라

★최고의 물건을 만들어라 ★희망을 크게, 비용은 적당히 ★사업을 재미있는 게임으로 만들어라.

​도널드 트럼프 시대.. 한 번은 읽어 봐야 할 책입니다


 나홀로 집에2  등장한 트럼프(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