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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522539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달 29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4.1 대책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시장이 살아나기는커녕 더 위축되고 청년실업이 줄었다는 통계도 찾아볼 수 없다.
주가도 더 떨어졌다. 현 부총리가 재계에 투자 확대를 호소하나 반응은 신통치 않다.
기업 투자는 1년 전에 비해 두 자릿수 감소 상태고 광공업생산 활동은 5월에도 -0.4%였다.
5월 고용률은 60.4%로 취업자는 지난해 같은달보다 26만5000명 증가에 그쳐 전월(34만5000명)보다 크게 줄었다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 분기 대비 0.9%에 머물 것으로 전망돼 9분기째 연속 1% 미만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할 판이다. 여기에 미국 양적 완화 축소 공식화와 중국발 금융 불안으로 불확실성은 더 높아진 상황이다.
현 부총리와 경제팀은 ’숙제는 열심히하는데 왜 성적은 오르지않는 학생’인지 취임 100일을 맞아 곱씹어보기 바란다.
그동안 부총리주도로 11차례 경제장관회의를 열어 안건도 40여건 처리했는데 국민 눈엔 뭘했는지 체감온도가 낮다
모양만 갖춘 부처 간 협업이나 팀워크보다는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에 핵심을 찌를 모멘텀을 찾아내야 한다.'부동산 정보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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