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영아파트 송파헬리오시티 입주권 시세표
지난해 이맘때쯤 전세 수요가 활발하게 움직이며 전세난 심화가
매매시장으로 유입되면서 매매가 상승에도 큰 힘을 보탠 한해였지만
올해는 이사철이 도래하지만 재계약내지 준전세로 눌러 앉으면서
지역적 차이는 있겠지만 예년과 다르게 차분한 전세시장 분위기입니다
전세시장이 다소 잠잠한탓에 기대됐던 전세수요서 매매시장 유입이 확 줄고
이달부터 수도권부터 시행된 주택담보대출 여신 강화와 대내외 금융및 경기침체등
거래시장을 애워싼 불확실성로 급급매물외는 좀 더 지켜보자는 강한 관망심리 팽배로
매매시장도 겨울잠에서 아직 깨어나지 못하고 지난해 대비 거래량이 저조한 시장입니다
분양 완판으로 인기를 끈 가락시영아파트 송파헬리오시티 거래시장 또한
높은 관심도 만큼이나 매수관련 문의는 이어지나 선뜻 매수에는 소극적인 탓에
매물이 적기에 소화되지 못하는 거래정체구간 지속으로 거래가뭄이 여전하지만
전반적인 가락시영아파트 헬리오시티 입주권 시세는 큰 변동없이 약보합서 횡보입니다
보름날 귀가 더 밝아지고 한해동안 기분좋은 소식을 듣게 된다는 귀밝이술 드셨나요
새해에 나눈 덕담도 무색하게 2016년 시작은 다소 어수선한 소식들로 답답한 형국이지만
따스한 봄기운 스며들듯 기분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얼마전 김연아 이후 국제 대회서 최고 성적(종합4위)으로..
청량제 같은 기쁜 소식을 안겨준 박소연 피겨선수...기대되는 평창 올림픽입니다
프리서 실수가 없었다면 메달권 진입도 가능했는데..박소연 선수의 피겨 쇼트 클린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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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락시영아파트(가칭 송와파 헬리오시티) 매도호가시세표 단위: 만원 | ||||
| 신축평형/(㎡) | (조합원/분양 ) | 하한가 | 평균가 | 상한가 |
| 공급 세대수 | ||||
| 18/(39㎡) | 288 / 201 | 46,000 | 48,000 | 52,000 |
| 21/(49㎡) | 197 / 23 | 55,000 | 58,000 | 61,000 |
| 25/(59㎡) | 572 / 174 | 65,000 | 69,000 | 73,000 |
| 33/(84㎡) | 4572/ 560 | 80,000 | 86,000 | 92,000 |
| 38/(99㎡) | 596 / 분양無 | 90,000 | 105,000 | 110,000 |
| 42/(110㎡) | 252 / 516 | 110,000 | 117,000 | 123,000 |
| 50/(130㎡) | 52 / 84 | 142,000 | 145,000 | 154,000 |
| 60(150㎡) | 24 / 분양無 | 225,000 | 230,000 | 240,000 |
☞위 시세표서 최저가 최고가 사이서 매물들이 주로 나오고 있지만
현 시장 분위기를 감안 매수자들은 평균가 이내서 나오는 급매물들로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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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3주 마켓워치] 성수기에 전세수요가 뜸하다
통상 설연후가 지나면 매매 전세 모두 성수기다. 하지만 올해는 그렇지 않다.
주목할 것은 전세수요가 뜸하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전세물건이 쌓이는 것도 아니다.
왜 그럴까?
2월 셋째주 주택시장은 대부분 지역에서 전세난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
올들어 전세난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전세수요가 정체됐기 때문이다. 전세수요가 정체된 이유는
바로 전세물건의 준전세(2년전보다 오른 전세금을 월세로 부담하는 것)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전셋값은 2년전보다 1억원 안팎 급등했다. 하지만 세입자들은 상당수가
오른 전세금을 월세로 부담하는 준전세로 재계약을 하고 있다.
준전세 전환 가속화는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월세를 선호하는 집주인과
월세전환율(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연이율)이 하락하면서 오른 전세금을
월세로 부담하겠다는 전세입자가 타협한 산물이다. 송파구 일부 아파트는 월세전환율이 3%대까지 떨어졌다.
준전세 급증에는 최근 주택시장 움직임과 연결돼 있다.
세입자 입장에서 보면 집값이 약보합세로 돌아서면서 집을 사기보다는 당분간 전세로 살겠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지난 4년간 전셋값 급등과 전세난에 따른 세입자의 피로감이 컸다.
전세난을 피해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더라도 전셋값이 오른 건 마찬가지니 이사비용 중개수수료 등
각종 비용을 부담하기보다는 준전세로 눌러앉겠다는 것이다.
여기에 최근 대출규제 여파로 전세자금대출을 받는 것을 포기한 것(아니면 추가로 대출받기 힘든 것)도 한몫했다.
올 상반기에 만기가 돌아온 전세입자 상당수가 이사를 가지 않고 준전세로 재계약을 하고 있다.
그래서 전세수요가 설연휴 이후 성수기에도 뜸한 것이다.
글..닥터아파트 최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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