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마당

취득세 감면 연장.. 박·문 한목소리

대원부동산 2012. 12. 18. 23:10

-9억원 미만으로 한정…"거래 활성화 요구 일부 수용"
-朴 후보는 '9억 초과 다주택도 감면 시한 연장' 달라

내년 들어서는 야야를 막론하고 주택 거래세 인하를 추진할 전망이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주택 취득세 감면 연장'을 공약으로 들고 나와서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역시 이미 취득세 감면 연장을 약속한 상태다.

이에따라 주택거래시장은 12월 이후 취득세 감면이 다시 연장되기를 기다리며 다시 냉각기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고가주택에 대한 취득세 감면엔 '온도차'=

다만 문 후보는 수혜 계층을 중산ㆍ서민으로 한정, 9억원 이하 1주택에 한정한 점이 다르다.

박 후보는 9ㆍ10 대책 그대로 1년 시한 연장을 공약했다.

 

기사 더보기 ↓↓ 클릭하세요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12170914147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