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새해가 밝았지만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침체 늪이고 특별한 악재보다는
미,유럽발 재정위기등 경기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매수 심리가 더욱 더 위축되면서
매수세 실종이 거래 공백으로 계속 이어질까 모두들 걱정이 앞서는 가운데...
지난주 17평 1차 거래에 이은 어제 월요일 2차 13평과 1차 17평 2건의 급매물이 거래되었습니다.
가락시영아파트가 종 상향이 결정된 후로 많은 분들의 관심덕으로 대기 매수층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연말 시세에서 취득세 상승분 정도의 급 조정매물이 나오는 순간 매물을 거둬가고 있네요.
12월 7일 가락시영 아파트 종 상향과 투기과열지구해제등 강남권 재건축 활성화 초점이라 할 만큼12/7 부동산 대책으로 반짝했던 상승세는 계속 탄력을 받지못하고 밀리며 다시 조정받는 사이에
취득세 감면 수요가 유입되면서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며 12월 부동산들이 활기를 뛰었으나
새해가 되면서 취득세 감면 혜택의 종료 여파가 영향을 미치면서 선뜻 매수세 나서기 보다는
더 조정을 기다리며 관망세로 돌아서는 거래가 참 어려운 상황에서도 거래성사위한 급 조정매물은
대기 매수세가 순간 거둬가는...싸면 늘 매수세가 유입되는 가락시영 아파트 재건축 시장입니다.
전문가들의 전망은 향후 전망일 뿐입니다..큰 의미보다 참고 예측도 필요하겠지만
정부의 대책이 쏟아질 때가 가장 침체이고 저점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재건축시장은 다른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장입니다.정부가 거래를 살리려는 시그널을 계속..
총선을 앞두고 후속 대책이 나올 가능성이 있고 가락시영 재건축 조합총회및 추진 과정에서
진행 기대되는 심리가 시세에 반영되며 점진적 상승 여력이 충분한 가락시영재건축 아파트입니다.
당분간 어러가지 가락시영 외적인 경기 침체및 정책의 불확실성으로 침체 분위기는 이어지겠지만
급매물이 많지 않고 개포와 둔촌과 달리 종 상향이란 확실한 호재가 있는 만큼 추가 시세 하락을
기대하며 마냥 기다림은 자칫 매수 타이밍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매도인들의 한숨이 깊어지는 지금이 어쩜 매수 기회인지도 모릅니다.
역발상의 투자 전략..지금 조정장에서 매수기회를 잡으심이 어떨련지요..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새해 달라진 **2012년 양도소득 세율**
기존 6~35%에서 6~38%로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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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세율 |
과세표준 (보유기간 2년이상) |
세율 |
누진공제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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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기간 1년미만 |
50% |
~ 1,200만이하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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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기간 1년~2년 |
40% |
1,200만초과 ~ 4,600만이하 |
15% |
108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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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기 양도자산 |
70% |
4,600만초과 ~ 8,800만이하 |
24% |
522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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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0만 초과~ 3억이하 |
35% |
1,49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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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초과 ~(일명 버핏세 신설) |
38% |
2,39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