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헬리오시티 거래시장 동향및 헬리오시티부동산 시세정보및 부동산 소식
부동산 시장소식
가계 부채가 증가및 집값 상승세가 지속되자..지난달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0.75% 전격 인상했습니다만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거래는 다소 주춤이지만 집값은 여전히 강세기조가 지속중입니다
작금의 부동산 시장..금리보다 공급정책,세제정책,상승기대 심리등이 집값 상승에 영향이 더 커 보이는데...
한은이 또 다시 추가적 금리 인상을 내비치고 있어...금리인상으로 집값이 안정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정부와 여당의 세제개편안중
1세대 1주택자 종부세 과세기준을 9억서 11억으로 완화하는
종부세법 개정안이 8월31일 국회를 통과했습니다만 1주택자 양도세 절감을 가져올
1세대 1주택 비과세기준 9억서 12억 상향 안은 여야 의견차로 아직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종부세 과세기준일 매년 6월1일, 납기일은 12월1~15일까지이고 올 2021년 12월 납기부터 적용됩니다
부부공동명의 경우 각각 기본공제 6억씩 합 12억씩 공제받는건 유지되고 또한 올해부터 공동명의 1주택도
선택적으로 단독명의로 신고하는것이 가능하고 9월16~30일까지 관할 세무서에 선택 신청하시면 됩니다
송파 헬리오시티 공동명의 1주택자중 만 60세이상이고 장기보유중이시면
고령자 세액공제,장기보유공제등 절세 효과가 큰 만큼 단독명의 선택 신청하시는게 절세 방법입니다
기사클릭 ☞☞ 종부세 공동 VS 단독명의 뭐가 유리한가…공제 따져 결정해야
송파 헬리오시 동네 소식
헬리오시티 입주민의 거센 반발을 불러왔던 2블럭 인근 건립 예정인 실버케어 센터 추진 계획이
완전히 백지화되고 해당부지는 향후 공원또는 입주민들의 위한 시설로 만들겠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송파역 지하철과 송파 헬리오시티 연계공사는 다가오는 1월말 완료를 위해 공사 진행중에 있고
입주민들의 숙원중 남아있는 위례신사선 착공 소식이 내년에 꼭 들려왔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헬리오시티 매매 시장동향및 시세정보
가을의 시작.. 추석연휴가 낀 9월의 송파 헬리오시티 거래시장..
비교적 한산한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최근까지 간헐적이나마 급 매물로는 계약으로 이어져
33평기준.. 24억서 소폭 조정된 가격서 매물이 간간히 소진되나 9월 거래량은 7,8월 대비 감소했지만
송파 헬리오시티 매도호가는 금리압박및 거래량 저조에도 시세는 강보합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헬리오시티 전월세 시장..
헬리오시티 전월세 시장이 추석 연휴를 앞둔 비수기 탓인지
수요가 주춤하면서 헬리오시티 전세 매물 소진 속도가 더딘 상황입니다..
공급이 많은 33평서 전세가가 소폭 하향 안정...11.5억서 12.5억 이내서 매물이 대기하고 있습니다만
추석이후 가을 이사철 수요로...답답한 지금 전월세 시장보다 시장 상황이 차츰 호전되리라 보여집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모두들 참 힘든 요즘이지만
추석연휴만이라도 무거운 짐들 잠시 내려놓으시고
가족들과 함께 사랑과 행복을 담는 따뜻한 추석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송파 헬리오시티 매매시세및 전세 시세 호가표
평형 | 헬리오시티 매매시세 | 헬리오시티 전세시세 |
18 | 13억~13.5억 | 7억~7.5억 |
21 | 16억~17억 | 9억~9.5억 |
25 | 19.5억~20억 | 10.5억~11억 |
33 | 23억~25억 | 11.5억~13억 |
38 | 26.5억~28억 | 15.5억~16.5억 |
42 | 29억~30억 | 17억~19억 |
50 | 33억~34억 | 21억~23억 |
60 | 43억전후 |
헬리오시티 매매, 전,월세 매물 관련 문의는 언제든 헬리오시티 전문 대원부동산으로 문의주세요
친절한 상담과 성실 중개를 약속드립니다 대원부동산 문의전화 ☎ 02 430 4945
물길.............................. 김광규
언젠가 왔던 길을
누가 물보다 잘 기억하겠나
아무리 재주껏 가리고 깊숙이 숨겨 놓아도
물은 어김없이 찾아와
자기의 몸을 담아 보고 자기의 깊이를 주장하느니
여보게
억지로 막으려 하지 말게
제 가는 대로 꾸불꾸불 넓고 깊게
물길 터주면
고인 곳마다 시원하고 흐를 때는 아름다운 것을
물과 함께 아니라면 어떻게 먼 길을 갈 수 있겠나
누가 혼자 살 수 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