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오시티 시세
▶헬리오시티 거래 시장동향및 소유권 보존등기 위한 조합총회 결과소식
대원부동산
2020. 7. 24. 19:51
연초 1월17일 소유권 보존등기로 가기위한 헬리오시티(가락시영아파트) 조합 총회가 무산된후
6개월여만에 다시 열린 7월11일 조합원 총회서 가장 중요한 5호 관리처분계획 변경 안건이 부결로
또 다시 총회를 열어야하는..입주 2년차가 도래하는데 보존등기로 가는길이 참 힘든 헬리오시티입니다
조합측서 9월정도 헬리오시티(가락시영아파트재건축) 조합원 총회를 재 소집한다는 계획입니다
문 정부 출범이후 쏟아지는 부동산 대책에도 정책 의도와 달리 가파른 상승곡선을 이어온 주택시장..
급기야 토지거래 허가 지역까지 등장하는 6.17대책 발표에도 규제를 피해간 지역으로 상승세가 지속..
보유세, 취득세, 양도세등 세제 인상안 담은 22번째 7.10 주택시장 안정 보완 대책까지 불러왔습니다
투기세력 잡으려다 실수요자인 1주택자 보유세 부담이 대폭 늘게 되면서 거센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헛발질만 한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비판의 목소리가 고조되면서 분노한 민심은 정치권을 강타..
집값 안정 논쟁에 가세하는 등 부동산 정책 관련 발언들이 지속 언급되며 시장의 불안감이 증폭되는 요즘
심각한 코로나 보다도 부동산 관련 논쟁이 정치권의 핫 이슈로 떠오르며 대 혼란에 놓인 부동산 정국입니다
해법은 안보이고 혼란만 키우는 대책과 임대차 3법까지..거래시장 또한 답답하고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송파 헬리오시티 매매 거래시장
지난 12.16대책이후 정부의 다주택자 한시적 세제 혜택이 주어진 기간내 처분하려는
5월말, 6월 잔금조건 급매물들로 상반기 하락했던 송파 헬리오시티 시세가 급매물이 소진된후
6.17대책이후 잠실지역 급반등 여파로 매물이 보류되고 헬리오시티 시세 호가가 일시적 상승전환 했으나
7.10 안정 보완 대책이후 헬리오시티 거래시장은 문의가 줄고 관망세로 돌아서며 거래가 부진한 모습입니다
☞ 부동산 관련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가뜩이나 보존등기 지연으로 2004년이후 취득한 헬리오시티 조합원님들은 재산권 행사도 못하는 가운데
그간 잦은 세법 개정으로 장특공제율 혜택이 줄고 취득세,보유세,양도세, 세율 인상안 7.10 대책이 나오고
임대차 3법까지 소급적용으로 개정을 서두르면서 입주당시 턱없이 낮게 형성된 전세가인데..
헬리오시티 다주택자들과 임대인들의 정책 불만이 최고조로..혼란속 고민이 더욱 깊어지는 요즘입니다
또한 정부의 공시가격 대폭 인상으로 헬리오시티 공시가격이 지난해 대비 40%이상 대폭 인상탓에
지난해 33평 평균 8억5000만원대서 올해 공시가격이 12억을 넘어서고 25평도 9억이 넘는 세대가..
공시가격 대폭 인상은 올 12월 종합부동산세 부과 대상이 되는 헬리오시티 세대가 대폭 증가가 예상되고
7월분 헬리오시티 재산세 고지서도 올 공시가 인상을 반영하여 소유자 주소지로 우편 발송중에 있습니다
재산세는 7월과 9월 두번에 걸쳐 납부하며 종합부동산세는 12월 15일 납기일입니다. 부과 기준은 6월1일입니다
규제가 능사는 아닌데..투기근절과 집값 안정을 위해 쏟아 냈지만 오히려 상승폭은 확대되고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시장의 피로감만 쌓이는 가운데 정부의 부동산 중개업소 단속이 겹치면서
업소들이 거의 문을 닫고 잠정 휴업상태나 다름없는 숨을 죽인 송파 헬리오시티 거래시장..
개정 과정이 남아있긴 하지만 휴가철 비수기가 겹친 거래시장..당분간 관망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