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동대로 지하공간에 복합환승센터 들어선다” 청사진// 잠실운동장 개발 청사진
서울시가 잠실 종합운동장 개발 청사진에 이어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개발 계획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잠실 종합운동장 계획은 이미 예고..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이슈는 아니지만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계발계획등과 맞물리며 기대감이 솔솔 높아질것으로 보여
중장기적으로 인근 잠실및 가락시영아파트및 송파구 일대 시세에 긍정적인 작용이 기대된다하겠습니다
기사보기 클릭 ▶ 서울시, “영동대로 지하공간에 복합환승센터 들어선다” 청사진 발표
프랑스 라데팡스나 뉴욕 펜역과 같은 국내 최대 복합 환승센터가
2021년까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지하에 조성된다.
서울시는 2호선 삼성역부터 9호선 봉은사역까지 영동대로 지하에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6개 철도노선이 지나는 광역복합환승센터를 만든다.
통합철도역사와 함께 지하 버스환승센터, 도심공항터미널, 주차장,
상업·공공문화시설이 들어서며 지하 6층 규모 국내 최대 지하도시가 생긴다.
기사보기 클릭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단계적 개발, 국제 비즈니스 교류 핵심공간 탈바꿈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41만㎡가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전시·컨벤션, 스포츠, 공연·엔터테인먼트,
수변 문화여가 공간이 어우러진 국제 비즈니스 교류의 핵심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잠실야구장은 한강변으로 이전되고 야구장과 학생체육관 자리에는
전용면적 10만㎡ 규모의 전시·컨벤션 시설과 특급호텔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국제교류복합지구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마스터플랜과
각 시설별 가이드라인을 확정해 25일 발표했다.
시는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은 역사성을 고려해 보존하는 대신 리모델링해
판매·편의시설, 박물관, 스카이데크 등 부대시설을 설치하고 250실 규모의 유스호스텔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야구장은 한강변인 북서 측 보조경기장 자리로 이전해 국내 최대 규모인 3만5000석 규모로 다시 지을 계획이다.
돔구장 도입 여부는 사회적 공론화 과정을 거쳐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야구장과 학생체육관 자리에는 10만㎡ 규모의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시설이 들어선다.
이렇게 되면 인근 코엑스, 세텍, 현대차 GBC의 시설까지 합쳐 전시·컨벤션 시설은
총 19만5000㎡에 달해 서울 동남권은 도심형 전시·컨벤션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실내체육관과 수영장은 합쳐져 현재 수영장 위치에 실내스포츠 콤플렉스로 다시 태어난다.
이곳에서는 프로농구 등 실내경기와 콘서트, 공연 등이 열리게 된다.
종합운동장 주변도 크게 바뀐다. 삼성동과 종합운동장을 잇는 탄천보행교가 건축물과 교량 일체형으로 조성되고
올림픽대로와 탄천로 일부는 지하화된다. 종합운동장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데크가 설치되고
그 끝에는 마리나 등 수상 레저시설이, 데크 위에는 카페·문화시설 등이 자리잡게 된다.
시는 도로·하천 정비,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유스호스텔 등 공공성이 강한 기반시설은 공공주도로 조성하고
전시·컨벤션, 호텔, 실내스포츠 콤플렉스, 야구장, 마리나 등은 민간투자로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부터 민간사업자 공모 등을 거쳐 2019년부터 3단계에 걸쳐 단계적으로 착공, 2025년 준공할 계획이다.
시는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개발을 통해 연평균 약 15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약 8만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88서울올림픽의 성공지인 잠실종합운동장의 역사적 가치 위에
서울의 신성장을 이끌 핵심 시설을 집약, 새로운 도시의 가치를 구현하는 매우 의미있는 도시재생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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