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영아파트/가락시영재건축 5월의 결산 매매시장 동향 스케치

 

가정의 달 5월이 마감되고 신록의 계절 6월이 싱그러움과 함께 활짝 열렸습니다.
싱그런 녹음이 푸르름을 더해가듯 우리들 마음도 푸르름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내용들이 망라된 종합선물셋트라 불리는 4.1부동산  대책..

기준논란등을 놓고 혼선이 길어지긴 했지만..4월 29일 국회본회의 통과이후 본격 시행된

5월의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 시장은 예측을 빗겨가는 시장 모습이었습니다,

 

정책에 민감한 재건축 시장의 특성상..

4.1대책 발표등 호재성 재료들을 선반영하며 5월초까지 지속 상승을 보이던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 시세가 지속된 호가강세에 대한 상승 경계심리등이 작용하며

추격 매수세가 실종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5월7일 가락시영아파트 서울시 건축심의 통과및

7월만에 단행된 기준금리 인하등 줄 호재에도 가락시영아파트 시세가 반영되지 못하고

매도,매수 팽팽한 줄다리기 속 보합권을 유지하던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 시세가

 

5월20일 정부의 행복주택 발표는 투자심리에 찬물을 끼 얹는 격..

조정 하락된 급매물들이 출회되고 있으나 살아 움직이던 저가 매수세마저 관망세로..

매물들이 제때 소화되지 못하면서 나타난 수급 불균형은 매수자 우위 시장으로 급 반전..

 

일부 평형으로 시작된 시세 하락이 전평형에서 2000만원이상 하락이 나타나고 있지만

거래성사위한 급조정 매물외는 선뜻 거래까지는 넘 힘겨운 시장상황이 6월까지 지속..

4.1대책의 약발이 다한듯한 안타까운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 시장 모습입니다.

 

여전히 회복기미가 보이진 않는 실물경기, 향후 부동산 시장전망도 불투명 가운데

거래 물꼬를 트는 마중물 역할을 한 취득세 감면을 놓고 국토부장관의 연장 불가 발언등이

6월말 일몰이후 계절적 비수기가 겹치면서 거래 공백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감이 확대되며 투자 심리가 악화가 시장을 급랭 시키는 요인으로 보여집니다. 

 

새로운 6월이 시작되었지만

5월의 약세흐름이 이어지면서 개점휴업이나 다름없는 시장 상황이 지속되도 있습니다.

파격적인 4,1대책과 조합의 사업시행인가 변경 준비등..사업 가시화에도

매물 처리 지연은 시세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4.1대책 효과 상승분을 거의 반납하는..

대내외적인 불확실성등이 시장 회복에 걸림돌로 작용..온기가 퍼지기전 시장이 주저앉고 있습니다.

 

급매물외는 관망하는 매수세와 달리 매도세의 불안심리가 가중되며 불안정한 시장모습.

6월 임시국회에서 취득세 감면 연장등 후속 대책들이 논의 나오지 않는한

6월의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 시장..약세권을 벗어나기 어려워 보이는 시장 분위기입니다.

 

세수 부족등..정부의 고심도 크겠지만 시장회복의 불씨를 살려가기위해서는

취득세 감면기간을 연장하고 또한 국회에 계류즁인 다주택자양도세 중과·분양가상한제 폐지등

해묵은 법안등 규제를 폐지하는데 정부와 정치권이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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